애쉬비가 뜻밖의 예명 뜻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베이식과 애쉬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애쉬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애슐리란 음식점을 좋아한다. 거기에 '비'를 붙여 애쉬비가 됐다. 좀 웃긴가요"라며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애쉬비의 본명은 추윤정이다.

	사진. 최파타 화면캡처

또한 베이식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베이식은 방송 도중 "사랑해"라고 이야기하며 "지금 여섯 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쉬비는 "베이식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무대 멀리서만 봤다"고 전했다. 그러자 베이식은 "당시 스텝들이 애쉬비 칭찬을 너무 많이 하더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애쉬비는 "언프리티에서 살아남으려면 반전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생각 외의 무대에 다들 그러셨던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최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