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사진=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트와이스의 스폐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이 13일 오전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을 포함해 신곡 '녹아요' 등 총 13개 트랙이 실렸으며,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Knock Knock'은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서 보여줬던 트와이스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소녀들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귀여운 일탈'을 콘셉트로 해 트와이스의 재기발랄함을 한층 부각시킬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이에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을 예약구매 하기 위해 신나라 레코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신나라레코드'가 등장했다.

신나라레코트 홈페이지는 다소 지연되기는 하지만 현재(오후 12시)는 이용에 큰 지장은 없다.

신나라레코드는 트와이스의 앨범 예약판매와 함께 오늘(13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영향을 톡톡히 받고 있다.

(사진=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추천 검색어에는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올라있다. 또한 실시간 차트 TOP7에도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1~3위까지 차지하고 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