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언제나 봄날' 107회가 방송된다.
세은(김소혜)은 인정(강별)이 보는 앞에서 보현(이유주)이 누구랑 살고 싶어하고 묻는다.

인정은 세은과 함께 살고 싶다는 보현의 말에 인정은 잘 키울꺼지 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보현을 보내주기로 결심하지만, 보현이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진제공=언제나 봄날 예고영상)

인정은 세은을 찾아가 우리 보현이한테 무슨 일 생기면 가만안둬라고 한다.

한편, 민수(원기준)는 인정에게 나한테도 변명할 기회를 줘요 인정씨에 대한 내 마음 그거 다 진심이에요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인정은 한민수씨 이러는 거 불쾌하다며 외면한다. 민수는 세은에게 넌 환자야 영원히 인정씨를 이기지 못해라고 한다.

민수는 면식(선우재덕)을 찾아가 저를 강세은 전무를 무찌르는 무기로 사용해주십시오하고부탁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