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방송되는 MBC의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구의 유명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대표곡 creep에 얽힌 사연과 외계인과 조우한 여성의 이야기, 신장 이식수술을 받는 남자를 살린 사진 한 장, 나치 전범 처벌을 도운 편지 한 장,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Extreme Surprise >>

△ 부르고 싶지 않은 노래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 밴드 '라디오헤드', 그리고 그들의 데뷔곡이자 최대 히트곡

인 '크립'! 이 곡은 발표 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라디오헤드를 대표하는 곡으로

손꼽히는데… 어느 날, 라디오헤드의 멤버들은 더 이상 '크립'을 부르지 않기로 결심

한다! 그들이 '크립'을 부르지 않는 이유는?

△ 외계인과의 조우

1961년 미국, 한 여성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최면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최면치료 중 그녀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그녀가 외계

인에게 납치당했었다는 것이다! 외계인과 조우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진실은?

△ 사진 한 장의 기적

2015년 미국의 한 병원, 성공적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치고 나온 한 남자. 뜻밖에

도 그는 한 장의 사진 덕분에 자신이 살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 사진은 인터넷상

에서 유명한 한 아기의 사진이었다! 한 장의 아기 사진에 얽힌 이야기!

<< Surprise Secret >>

△ 편지의 비밀

1941년 독일, 나치 전범들을 처벌하기 위한 재판이 진행된다.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하는 가운데 이들의 죄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등장하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평범한 안부 편지였다! 그 편지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

<< 언빌리버블 스토리 >>

△ 심장을 뛰게 한 선행

선천성 심장병을 안고 태어난 아이를 구한 선행, 그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이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3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