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설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공개했다.김의성과 F(X) 출신 배우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알린바 있다.

또 김의성은 여러번 자신의 SNS와 인터뷰를 통해 설리에 대한 팬들의 지나친 관심과 악플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설리는 예쁘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설리가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게재해며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설리를 검색하면 '설리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열애설, 히피펌, 최자, 구하라, 로리타, 스카프, 3초 삭제 사진'이라는 연관검색어가 검색된다.

이 연관검색어는 설리와 그녀의 SNS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이다.

이중 또 한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지난해에 논란이 됐었던 '설리 3초 삭제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후 3초만에 삭제한 사진이라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당 사진 3초만에 지워졌지만, 설리에게 관심이 많은 팬들은 그 짧은 시간에 사진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의 다소 높은 수위와 사실 여부, 사진속 인물이 설리인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3초만에 지워진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내어놓기도 했다.

해당 사진으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설리는 또 한번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됐다.

최근 오랜 연인 최자와 이별을 하고, 수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된 설리가 또 한번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홍역을 앓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