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잔혹한 놀이’
22일 밤 11시5분
지난 8월 경남 거제의 한 작은 분식집에서 주인아주머니가 두 남학생을 무릎 꿇려놓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무런 저항 없이 맞고만 있었다는 학생들, 그 현장엔 두 남학생의 부모들도 함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여주인에게 맞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었던 부모들은 얼마 뒤 주인아주머니를 폭행 혐의로 고발한다.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분식집 여주인은 국민청원에 자기 아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이며, 가해자들이 합리적인 처벌을 받길 바란다는 글을 올린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과 그의 가족들은 국민청원의 내용은 물론, 모든 피해 내용이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이제는 어른의 싸움이 돼버린 ‘거제 학교폭력 국민청원글’에 대한 진실, 친밀함과 폭력성이 혼재돼 있는 10대 소년범죄의 양상을 파헤쳐본다.
# 장도 어머니들의 보물 1호
★KBS1 ‘다큐 공감-어매의 밥그릇, 널배’
23일 오후 8시10분
꼬막 등을 채취하면서 갯벌에서 쉽게 이동하기 위해 널빤지로 만든 작은 탈 것 ‘널배’. 전남 보성군 장도의 어머니들에게 널배는 분신과도 같다. 진흙 갯벌에 빠지지 않도록 목숨을 지켜주는 유일한 안전장치이면서 자가용도 되고, 화물차도 되는 보물 1호다. 널배를 타면 쌀값이 생기고 자식들 등록금도 생긴다. 널배는 참말로 고맙고 따뜻한 ‘밥그릇’이다.
# 광희, 전역 후 첫 예능 출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일 밤 11시5분
지난 7일 군 복무를 마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먼저 황광희는 수많은 기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역 신고를 했다.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입성한 황광희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재치 넘치는 멘트로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양세형은 “살아있어!”라며 그의 예능감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