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밴드(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10집 정규앨범 ‘Twilight State’를 발표하고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13년 밸매한 ‘Reel Impulse’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Twilight State’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깔려있다. 변화와 진화를 꿈꾸는 YB 밴드는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윤도현과 YB가 ‘나는 상수역이 좋다’를 공연하고 있다.

YB 밴드의 새 앨범 ‘Twilight State’는 모던 락을 비롯해 올터너티브, 모던 락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다. 앨범에는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13개 트랙이 담겨 있다. YB 밴드의 새 앨범 ‘Twilight State’는 지난 10일 발매를 시작했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