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대 민간 이사장에 곽노현(65·사진) 전 서울시교육감이 선임됐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2일 열린 제2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 곽 전 서울시교육감을 신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은 부산시장이 당연직 조직위원장 자리를 맡았다. 영화제 측은 최근 정관을 개정, 조직을 선출직 민간 이사장 체제로 전환했다. 곽 신임 이사장은 “기존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쌓아 놓은 입지와 명성을 잇고 모두를 위한 영화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