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7일 개막…‘말괄량이 빈티’ ‘사자왕’ ‘#존 덴버’ 강추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20-07-06 18:43:2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54개국 189편 온·오프라인 병행
- 15주년 기념 무료 야외 상영회도
- 코로나로 부대행사는 대폭 축소

코로나19로 신작 개봉이 줄면서 즐길 영화가 줄어든 가운데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 전하는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막을 올린다.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개막작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 BIKY 제공
BIKY 집행위원회는 제15회 BIKY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북구문화예술회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좌석간 거리두기제 아래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모두 10개 섹션에서 54개국 189편의 작품을 준비했다. 경쟁 부문 섹션 ‘레디~액션! 12·15·18’의 어린이·청소년 감독 작품 40편, 비경쟁 부문 ‘나를 찾아서’ ‘너와 더불어’ ‘다름 안에서’ 등에 포함된 작품 149편이 관객과 만난다.

수많은 작품 가운데 어떤 작품을 봐야 할지 고민된다면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타 블로거를 꿈꾸는 난민 소녀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개막작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을 비롯해 할아버지의 신랑 들러리와 좋아하는 친구와의 캠핑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수네의 이야기 ‘수네-베스트맨’, 삶의 터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항하기 위해 영웅이 되기를 꿈꾸는 소년의 ‘사자왕’, 사랑받는 캐릭터 로테 시리즈 3번째 스토리 ‘사라진 용을 찾아서’, SNS로 평온한 일상이 파괴되는 ‘#존 덴버’ 등이 주목받는다.

올해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무료 야외 상영회로 진행한다. 우리나라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비롯해 ‘소중한 날의 꿈’ ‘아름다운 여정’ ‘오스카의 아메리카’ ‘파이트 걸’ 등 그간 BIKY 개·폐막작으로 사랑받았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대행사는 대부분 취소됐다. 다만 올해 BIKY 포스터 공모 당선작을 만날 수 있는 ‘포스터 그림 전시’, 종이 카메라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포스터 그림 특별 체험전’, 소규모 체험 부스가 조성된 ‘비키 놀이터’ 등을 마련해 관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온라인 상영도 병행한다. 총 93편의 상영작을 BIKY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티켓은 지난해보다 3000원 낮아진 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세연-Find Your Brave
박자현-꾸지 않는 꿈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빨래 /심여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6일 (음 8월 26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5일 (음 8월 25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