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기타
▶내몸내뼈(황신언 지음·진실희 옮김)=탯줄을 자르는 최적의 시기, 포경 수술의 필요성 등 장과 뼈 32곳의 신체 기관을 구석구석 살핀 책. 몸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유노북스·1만5000원>
▶트로트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장유정 지음)=세대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를 파헤친다. 광복 이전부터 2020년까지 트로트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왜색 시비를 비롯한 논쟁도 들여다본다. <따비·1만7000원>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정민우 유근용 지음)=지난 10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20여 건 낙찰에 성공해 수십억의 자산을 만든 저자들이 전하는 실전 부동산 경매 노하우. <비즈니스북스·1만9000원>
▶2000년 이후의 독일영화(윤종욱 지음)=베를린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독일은 2000년대 세계 관객·평론가에게 주목받는 국가가 됐다. 최근 독일 영화의 경향과 영화계를 이끄는 다섯 감독의 작품 세계를 분석했다. <산지니·2만8000원>
문학·교양
▶마침 그 위로가 필요했어요(태원준 외 지음)=소중한 사연이 담긴 고장 난 휴대전화를 복구해준 경찰, 자신도 힘들지만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부하는 이웃 등 ‘작은 다정함’으로 각박한 세상에 희망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에이치코리아·1만4800원>
▶클래식이 좋다(조희창 지음)=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교양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위대한 작곡가 29인의 음악과 삶을 다룬다. QR 코드로 곡도 들어볼 수 있다. <미디어샘·1만8000원>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1·2(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왕수민 옮김)=아동 역사서로 유명한 저자가 청소년·성인을 위해 쓴 역사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때부터 십자군 전쟁까지 세계사 흐름을 쉽고 생동감 있게 전한다. <부키·3만8000원>
▶잠깐 동안 봄이려니(이문영 지음)=연인이자 동지인 박열을 완성시킨 가네코 후미코, 미친 소년을 정승으로 기른 기생 일타홍 등 한국사에서 주목할 사랑 이야기 모아 엮은 책. <혜화동·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