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천재들과 그들의 모든 것을 인문학적으로 파헤치면서 우리 자신의 존재성과 창의성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다수 천재들이 비범했지만 그들의 삶과 정신은 원만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많은 천재가 고독 우울증 광기 자폐증을 앓았다. 책은 역사 속 천재들의 모습을 되짚어 보는 한편, 오늘날 천재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며 그들에게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묻는다. 독자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역사 속 천재들이 반드시 환영 받기만 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천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