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기타
▶기발한 천체 물리(닐 디그래스 타이슨, 그레고리 몬 지음·이강환 옮김)=천문학 밀리언셀러 닐 타이슨의 대표작 ‘날마다 천체 물리’의 내용을 다듬고 NASA 천체 사진 30여 점을 함께 엮었다. <사이언스북스·1만7500원>
▶디지털 화폐(핀 브런턴 지음·조미현 옮김)=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에 담긴 핵심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원리, 개념, 세계관, 최초의 창조자, 새로운 형태의 화폐를 만들게 된 배경 등을 알려준다. <에코리브르·1만8000원>
▶미래의 가격(제프 부스 지음·강성실 옮김)=전자 상거래와 기술 분야 선도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저자가 쓴 책. 현재 작동하는 경제 원리부터 기술이 야기할 디플레이션,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한국물가정보·1만5800원>
▶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이우신 지음)=한반도를 오가는 철새, 텃새 등 새 122종의 생태와 행동에 관한 이야기. 그동안 수집한 새와 관련된 동서양의 문화, 생태현장에서 포착한 생생한 사진도 수록했다. <지오북·4만9000원>
문학·교양
▶세 여자(드로 미샤니 지음·이미선 옮김)=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스라엘 최고 범죄 소설 작가의 작품. 공통점이라곤 없는 세 명의 여자가 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레시피·1만5000원)
▶사소한 그늘(이혜경 지음)=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 1970년대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세 자매의 이야기. 폭력으로 얼룩진 가정, 여성에게 부여된 제한된 역할은 세 사람에게 짙은 그늘로 남는다. <민음사·1만4000원>
▶모두의 친절(이나리 지음)=문학동네 신인상 수장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교육과 모성을 둘러싼 첨예한 문제를 다룬 작품 ‘오른쪽’을 포함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쓴 8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문학동네·1만3500원>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강은교 외 33인 지음)=신춘문예 당선작가 33명의 작품과 42명의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모았다. 신선하고 독특한 어휘로 다양한 형식의 문학을 보여주고, 상상의 이야기로 흥미를 더한다. <정은출판·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