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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발라드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돌아온 여성 듀오 다비치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1-04-14 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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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랜만에 다비치로 활동하기 때문에 신곡을 공개하는 마음이 남다를 수밖에 없을 터다. 강민경은 “떨리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좋은 곡을 만나 작업할 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다”는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강민경은 “서로를 마주 안고 다독이는 그 모든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멀어진 요즘에 대한 안타까움, 사랑하는 사람과의 원치 않는 이별 등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작사 의도를 밝혔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가사뿐만 아니라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악기 선율, 이를 아우르는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 등이 고루 조화를 이룬 곡으로, 그간 들려준 다비치표 발라드의 색깔과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해리는 “멜로디와 분위기는 밝고 청량하고 아름답지만 가사는 아련하다. 다른 느낌의 두 가지가 합쳐질 때 오는 울컥함이 있다. 리스닝 포인트는 ‘그냥 안아달란 말야’ 그 자체다”며 리스닝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다비치가 무려 1년 4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라 팬들의 기대도 컸는데,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해 음원 강자다운 모습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연예C 다비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2일 1년 4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공개한 여성 듀오 다비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2일 1년 4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공개한 여성 듀오 다비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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