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집슐랭가이드 즐거운 나의 집(KBS2 오후 8시30분)
‘어떤 집에서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사람들은 대개 아파트 브랜드를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60% 이상이 아파트에 살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넓고 좋은 브랜드의 아파트에 살기 위해 거금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툭하면 각종 하자와 층간소음 문제 등이 발생한다. 과연 우리는 그 안에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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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스페셜’ KBS 제공 |
우리는 과일 하나를 살 때도 흠집이 난 데는 없는지 잘 살펴보고 산다. 그런데 정작 수억 원을 호가하는 집을 살 때는 모델하우스만 구경하고 돈을 지불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종 하자와 층간 소음 문제의 원인이 아파트를 구매하는 보편적인 방식인 선분양제도와 벽식구조에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집을 바라봐야 하는지 답을 찾아 나선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