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 인스타툰 전시가 부산에서 열린다.
을숙도문화회관에 조성한 갤러리을숙도는 오는 23일까지 ‘툰스타그램(TOONSTARgram)’전을 열고 작품 42점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명 웹툰 인스타툰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기혼 여성의 큰 공감을 이끌어낸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 음식을 가족의 일상사와 버무려 맛있게 풀어낸 ‘오므라이스잼잼’의 조경규 작가, 독자들의 사연을 기상천외하고 번뜩이는 재치로 그려낸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의 키크니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전시 기간 갤러리를 찾으면 빛과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는 ‘샌드아트 체험존’, 오므라이스잼잼 그림에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페이퍼 체험존’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체험 행사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