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놀이터는 24시(김초엽 외 6인 지음)=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소프트와 함께 기획한 단편 소설집. 국내 작가 7명이 ‘즐거움의 미래’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단상을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 <자이언트북스·1만4000원>
▶작별의 의식(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함정임 옮김)=법적·사회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 함께하기로 했던 보부아르와 사르트르의 마지막 10년의 기록. 1982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후 40년 만에 재출간됐다. <현암사·1만6000원)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 한 아이(김도형 지음)=30여 년간 신문사, 잡지사에서 사진기자로 일했던 저자의 사진·에세이집.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한 고등학생 시절부터 최근까지 찍은 풍경과 글을 함께 실었다. <브리앙·1만8000원>
▶통영(반수연 지음)=통영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캐나다에 이민 가 쓴 7편의 단편을 묶었다. 소설에서 이민은 삶에 대한 근원적 메타포로, 꿈꾸는 삶의 한 원형을 이민자의 형상을 빌려 차분하게 써 내려간다. <도서출판 강·1만4000원>
실용·기타
▶오늘부터 1인 기업(최서연 지음)=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자기경영과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 삶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미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타북스 출판사·1만5000원>
▶우리는 독점기업 시대에 살고 있다(데이비드 데이옌 지음·유강은 옮김)=탐사보도 전문기자이자 ‘아메리칸 프로스펙트’의 편집장인 저자가 미국 독점 기업의 실태를 추적한 취재기를 담았다. <열린책들·2만5000원>
▶이웃집 투자자들(조슈아 브라운, 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음·지여울 옮김)=모건 하우절 등 투자 전문가 25명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이들이 어떻게 돈을 투자하고 운용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이너북·1만8000원>
▶그리드(그레천 바크 지음·김선교 외 2인 옮김)=오늘날 그리드(전력망)가 지닌 문제점을 포함해 21세기 전기 인프라 혁명과 그에 따른 기술, 산업의 지각변동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동아시아·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