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청소년 콘서트 열린다

엔젤피스예술단 내달 5·6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서 공연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1-10-24 18:47:2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K-팝·뮤지컬 넘버 등 선봬
- 레이저 활용으로 화려한 무대

부산지역의 청소년들로만 구성돼 있는 엔젤피스예술단이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기원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엔젤피스예술단의 지난 공연 모습. 엔젤피스예술단 제공
엔젤피스예술단은 다음 달 5, 6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특별 콘서트’ 를 연다. 5일 오후 7시 30분, 6일 오후 3시 두차례 공연하며 동시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도 한다.

엔젤피스예술단의 무대는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공존하는 종합예술이다. 이번 공연은 엔젤피스예술단의 특별 프로듀싱 곡인 ‘천사의 기도’로 무대를 시작한다. 천사의 기도는 인간의 욕심과 무분별한 자연 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의 기후변화와 같은 재앙과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어 화려한 북춤과 첨단 미디어 기술을 융합해 웅장함을 갖춘 군무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무예 태권도의 강함을 기예에 가까운 격파에 담아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장구춤으로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도 담았다.

한국 전통문화로 흥을 올리고 나면 뮤지컬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속 넘버와 그에 맞는 안무로 꾸며지는 뮤지컬 갈라가 이어진다. 다음은 예술단 막내 단원들이 추억의 동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1부의 하이라이트는 예술단의 빅 히트곡으로 구성된 K-pop무대다. 유튜브 조회수 350만 회를 달성한 이 공연에서 단원들의 춤과 노래 실력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2부 시작은 우리 전통무용과 다이내믹한 조명과 레이저로 꾸며진다. 2부에서 가장 주목할 무대는 대한민국 세계 1등 국가 염원을 담은 ‘비천도해’다. 하늘을 날고 바다를 건너 더 큰 이상을 이루는 뜻을 표현한 작품으로 웅장하면서 박진감을 잘 살린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융복합 종합예술무대로 연출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은 뮤지컬 ‘미녀와 야수’ 와 ‘모차르트’ 속 유명 넘버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The greatest showman’, ’‘This is me’ 갈라쇼로 이어진다. 무대의 마지막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중 ‘붉은 노을’로 채워진다.

부산 엔젤피스예술단은 2016년 5월 지역의 예술인재 육성을 위해 창단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원을 선발하며 K팝, 태권도 뮤지컬 발레 무용 보컬 등의 훈련을 받아 매년 공연을 소화한다. 전석 무료 초대. (051)557-6072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작가 그림이 달라졌다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기고] 부산 관광 다음 키워드는 ‘건축관광’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4. 4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8. 8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5. 5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7. 7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8. 8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자연에는 길흉이 없다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알쏭달쏭 한자어 오독 소동 外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장 마리 해슬리-Gymnopedies(짐노페디)
배미정-나무에 기대어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극락암 벚나무 /홍종원
곰 두 마리 /황인숙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250만 넘은 ‘치이카와’ 4주째 1위…브래드 피트 ‘하트 오브 비스트’ 2위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5일 (음 9월 26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4일 (음 9월 25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깊어가는 가을에 밤하늘 별을 읊은 이덕무의 시
조선 중기 문신 김인후가 소쇄원 단풍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