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기자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이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면서 환경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먹거리를 파헤쳤다. 저자가 5년간 세계 곳곳에서 만난 기후전문가 환경운동가 요리사 등은 인간의 식생활과 먹거리 산업이 어떻게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 위기를 악화하는지 알려준다. 아울러 육류 소비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요리법 등 인류와 자연 모두를 위한 ‘먹거리 전환’을 제안한다.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책은 영상을 보듯 생동감이 전해진다. 김미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