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는 30일 ‘제62회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 날(정대불사)’ 기념행사를 다음달 8일과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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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61회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행사에서 대중과 신도가 경전을 합송하고 있다. 해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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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날(정대불사)’ 기념 행사는 팔만대장경에 담겨 있는 뜻과 조성 과정에 깃든 선조의 정성을 기리기 위해 1961년 첫 행사를 연 법보종찰 해인사만의 전통의례다.
이날 행사는 특별법단을 차리고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해인총림 대중과 신도가 참여해 국민 화합과 세상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한다.
해인사 측은 불자는 물론 일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해인사 일주문을 비롯한 해인사 경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가 직접 경판에 먹물을 입혀 인경할 수 있는 ‘인경체험부스’를 비롯해 ▷에코백 만들기 ▷전통열쇠고리 만들기 ▷틀린 림 찾기 ▷추억의 달고나 뽑기 ▷솜사탕 나누기 등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