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익진의 무비셰프 <32> 계륜미(구이룬메이, Kwai Lun-mei)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청순미 가득한 대만의 청춘스타



몇 년 전 대만 여행을 가기 전 계륜미(1983년생)가 여성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말 할 수 없는 비밀’(2007년)과 ‘카페 타이베이 스토리’(2010년)를 보았다. ‘대만 영화’라는 뚜렷한 인식을 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다. ‘말 할 수 없는 비밀’에서 계륜미라는 여배우 그리고 감독 겸 남자주인공 주걸륜도 처음 보았다. 여고생으로 등장한 계륜미를 그저 하이틴 배우 정도로 생각했지만, 영화적 수준이 만만치 않아 대만 영화를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대만 영화배우 계륜미(桂綸?, 구이룬메이, Kwai Lun-mei).


‘비정성시’(1989, 悲情城市)를 만든 허우샤오시엔 감독은 대만(중화민국)의 영화감독이다. 리안, 차이밍량 등과 함께 세계적인 대가로 인정받는 거장이다. 에드워드 양, 차이밍량 감독과 더불어 대만 영화의 새 물결을 주도했고 80년대 아시아의 영화를 이끌었던 감독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的秘密,Secret)’은 2007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다. ’원스‘나 ’어거스트 러쉬‘ 같은 음악영화로 분류 할 수 있겠다. 감독 주걸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간단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주걸륜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였다. 주된 촬영지는 주걸륜의 모교로 알려진 타이베이 현 신베이시 사립 단수이 고등학교다. 영화 주제곡 ’不能說的秘密‘은 팡원산(方文山)이 작사하였고 주걸륜이 작곡도 하고 노래까지. 주걸륜이 누군지 잘은 모르지만 매우 재능있는 영화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시나리오까지 섰다니 문학적 재능이 있어 보이고 노래는 물론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여줘 음악적 재능도 인정받은 셈이다. 5체급 통합 챔피언 예술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아시아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말할 수 없는 비밀’로 화려한 데뷔!”



OST 노래, Secret: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른 건반으로 돌아와야 하리라.



계륜미 주걸륜 주연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한 장면.


이 영화의 음악은 큰 관심을 받았는데, 그중 고전음악에서 따온 곡이 포함되어 있어 들을만하다. 피아노 배틀 장면에서 나오는 쇼팽의 곡들은 영화 수록을 위해 편곡되었으며 클래식이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의도치 않게 주걸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계륜미는 이 영화에서 루샤오위 역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가히 중화권 최상위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 짓거나 아주 심하게 웃어도 그녀의 청순미는 깨지지 않는다. 그녀의 데뷔는 길거리 캐스팅에 의해 이루어졌다. 보지는 못했지만 2002년 영화 ’남색대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처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청소년기에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여학생을 인상 깊게 연기했다고 전한다.

단순히 예쁜 배우가 아니다. ‘여친남친’을 보면 이 면모가 잘 드러난다. 왈가닥 캐릭터부터 미묘한 감정 연기, 애정 장면까지 모두 완벽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남자주인공 샹룬(주걸륜 분)이 교실에 앉아 사라진 샤오위를 생각하며 망연자실하는 그 때, 책상 위에 하얀 수정액으로 我是小雨(나 샤오위야)라는 글씨가 저절로 새겨진다. 글씨를 보고 화들짝 놀란 샹룬은 “지금 어디야”라고 수정액으로 쓰지만 그 다음에 “난 널 사랑해. 넌 날 사랑하니?”라는 글씨가 쓰이고, 샹룬은 나도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쓰려 하지만 수정액이 없어 글씨를 쓸 수 없게 되자 얼마 남지 않은 수정액으로 책상을 탁탁탁 세게 두드리며 간신히 하트를 새기는 장면이다. 사랑에 몸부림치는 이들 모습이 안타까워 잘 잊히지 앉는다.



“우리는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사랑을 꿈꾼다”라는 선전 문구로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동감’(2000년)과 비슷한 대목이 있다. 다른 시간과 공간 속 두 사람은 무전을 통해 매일 밤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품게 되는데, 2020년 5월, 시간을 초월해서 서로가 만나고 싶어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이다. 이들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졌을까.



1979년에 사는 여대생 ‘소은(김하늘 분)’과 2000년에 사는 남학생 ‘인(유지태 분)’은 개기월식이 이루어지던 날, 스며든 달빛과 함께 낡은 무전기를 통하여 서로를 알아 간다. “아, 아, 수신합니다.”



계륜미 주연 대만 영화 ‘타이베이 카페 스토리’ 포스터. 거장 허우샤오시엔이 제작했다. 감독은 소이전. 2010년.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第36個故事)’는 소아전 감독의 2010년 중화민국(대만) 영화다. 계륜미가 주연을 맡았다. 두얼과 창얼 두 자매의 카페 창업 이야기이다.

거장 허우샤오시엔 감독(‘비정성시’ ‘쓰리타임즈’)이 제작했다고 하는 이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Taipei Exchanges’는 대만 타이페이 한 카페를 무대로 이곳을 드나드는 이들의 다양한 사연을 사부작사부작 흥미롭게 풀어간다. 영화 원 제목은 ‘第36個故事’로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라는 의미다. 판이한 성격의 두 자매 두얼(계륜미 분)과 창얼(임진희 분)이 영화를 이끌어간다. 이름의 느낌이 독특하고 좋다. 이 자매님들이 한껏 기대에 부풀어 도시 한복판에 카페를 오픈하지만 한동안 파리만 날렸다.

창얼님이 아이디어를 냈다. 다소 엉뚱해 보이기도 했던 개업선물로 받은 잡동사니들의 물물교환을 해보는 게 어떠냐는 거다. 단번에 이곳은 타이베이의 대박 명소로 급부상한다. 두얼은 35개의 서로 다른 비누에 담긴 35개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남성에게 끌리게 되고,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를 찾으려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결국 ‘스토리 텔링의 힘’으로 이들은 성공하게 된다.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은 Story와 Telling을 합친 단어로 주인공이나 플롯 등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문학, 영화, 교육 등에서 활용되었으나 지금은 영화, 비디오, 게임, 광고 등 콘텐츠에서도 널리 쓰인다. 각종 문학단체도 지역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 지역만이 가진 특산물을 스토리텔링해서 신문이나, 잡지 등 매체에 싣는 방식을 내놓기도 했다. 스토리텔링이 워낙에 중요한 개념이기에 한 걸음 더 들어 가본다.







서사라는 단어로 많이 알려진 일반적인 이야기(story)의 특성은

첫째, 시간적 질서를 바탕으로 두 가지 이상의 정보나 사건이 연속적으로 결합하여 처음-중간-끝의 구조를 형성한다.

둘째, -중간-끝의 구조는 정보나 사건이 청자나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염두에 두고 재조직된 결과다.

셋째, 추상적·논리적 지식이 아닌 구체적 사실이나 경험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한 편의 서사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텍스트와 스토리와 플롯이 존재한다. 문자로 된 것이 텍스트(text)이고, 이야기의 순 재료가 되는 것을 스토리(story),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인공적인 방식으로 재배열한 것이 플롯(plot)이다. 뭐랄까 장르상으로는 실제의 경험으로 구성된 에세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까. 따라서 스토리텔링의 주요 속성은 사람의 행동과 사건을 주로 내용으로 하고 시간적 순서에 따라 표현하는 것으로 서사의 속성과 상당히 닮아있다.



스토리텔링에 관한 공식적인 예문 하나를 살펴본다.

부산시가 ‘잊지 못할 부산, 1박 2일 이야기’를 주제로 ‘제3회 부산광역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1. 부산 여행에 관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 2. 부산 여행을 하며 겪었던 아름다운 추억이나 경험담 3. 부산 여행을 통해 느낀 부산에 대한 재발견 또는 반전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로 4000자 이내 분량의 글(사진 첨부 가능)을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화 ‘카페 타이베이 스토리’에서 두얼(계륜미)이 운영했던 카페는 현재도 타이베이 신베이시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송산공항에서도 가까워 입국 후 또는 출국 전 들려 영화의 향수를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평일 오전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은 경우도 있다고 전한다. 출국 날 치아더 펑리수(파인애플 과자)를 구입하고 대만의 아침 공기를 마시며 느긋하게 카페까지 걸어갔다는 어느 여행자의 말에도 귀가 솔깃해진다.



앞서 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이 영화도 봤다고 언급했는데, 대만을 다녀와서 이 영화를 한번 더 봤다. 대만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서였다. 영화를 보며 타이베이 거리가 화면 속에 나타나면 저곳이 혹시 내가 다녀갔던 곳 아닐까 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영화를 볼 때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거리가 나오는 장면을 좋아한다. 저 거리를 내가 걷고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네플릭스에서 ‘용구 잡화점’이라는 대만 드라마도 찾아보았다.



계륜미 또는 구이룬메이(1983년생)는 단장 대학 프랑스어과를 졸업했으며, 재학 중 프랑스의 리옹 제3대학교에 교환 유학생으로서 1년간 재학하였다.

그래서 불어를 잘한다. 그 외 영어, 인도네시아어에도 유창하다. 2002년 영화 ‘남색대문(藍色大門)’이 데뷔작, 이후‘ 가장 먼 길(最遙遠的距離)’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대히트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12년 ‘여친남친’(女朋友男朋友)으로 중화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금마장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대만 영화배우 계륜미. 연기파로도 입지를 굳힌 그의 앞날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


‘남색대문(藍色大門, Blue Gate Crossing)’은 대만에서 제작된 이치엔 감독의 2002년 영화다. 이 영화 전체는 보지 못하고 일부만 유튜브 영상물로 보았다.

계륜미의 데뷔작이니까 아주 앳된 소녀의 모습이다. 짧은 머리에 항상 열기가 가득한 눈동자에서 미래라기보다는 미지에 대한 꿈의 그림자들을 볼 수 있었다. 물에 빠진 강아지 같은 모습이 귀여웠고 전혀 알지 못하는 중국어가 아름답게 들리기도 했다. 뭐랄까 칭얼거리는 듯한 억양이 역할과 잘 어울렸다. 초록빛 가득한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소년 소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도 좋았다. 주인공 계륜미의 영화 속 이름은 멍커로우다. 특이한 느낌이다. 멍커로우는 친구 위에전을 짝사랑한다. 동성애적이다. 위에전은 장시하오를 짝사랑하지만 장시하오는 멍커로우를 사랑한다.



멍커로우와 리위에전 (양우림).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위에전은 같은 학교 수영팀의 머리 스타일이 쭈뼛쭈뼛한 장시하오 (진백림)를 짝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고백하지 못한다. 멍커로우는 줄리엣의 보모처럼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다. 위에전은 장시하오가 버린 물건을 모으거나 장시하오의 이름을 백지에 쓴다. 둘은 늦은 시간에 만나 장시하오가 늦은 밤 수영하는 밤의 수영장에 몰래 찾아가기도 하고 장시하오의 사진을 오려 얼굴에 가면처럼 덮어쓰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여름 날 하교 길 자전거 위에서 펄럭이는 그 애의 셔츠, 눈을 감고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는 어렸던 너와 나.” 이런 내래이션이 들려오는 듯도 하다.



추신 = 계륜미가 청순가련형 연기 틀에서 벗어난 또 다른 영화들을 유튜브로 보았다. 불안하고 위태롭고 조용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우울하고 광기가 스며든 눈빛을 한 그런 역할들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계륜미는 아직 젊다. 프랑스 여배우 아자벨 아자니가 떠오르기도 한다. 결코 늙을 것 같지 않는 동안의 미모에 광기 어린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던 ‘포제션’에서처럼 계륜미도 인생 역작을 만나 폭발적인 연기력을 분출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기 바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0. 10노르웨이 북극권 누빈 부산 청소년, 극지경험 공유의 場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물극필반(物極必反)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일상 언어에서 찾은 삶의 방향 外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강동윤-Pixelated Oasis
윤상건-Creatur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경비원 /박필상
자화상 /최은지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0일 (음 9월 10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9일 (음 9월 9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유배객 자암 김구의 눈에 비친 남해의 가을 바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비 오는 가을밤에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