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제작하는 장편 다큐멘터리 ‘죽어도 자이언츠’가 부산영상위원회의 ‘2022년도 부산제작사 장편다큐멘터리 제작단계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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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 다큐멘터리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컷. |
부산영상위는 11일 2022년도 부산제작사의 장편극영화, (웹)드라마, 장편 다큐에 대한 지원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개 부문에 42편이 지원했고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총 7억2200만 원이다.
장편 다큐 제작단계 지원 3편 중 하나로 선정된 국제신문 디지털콘텐츠팀 이동윤(28) 기자(감독)의 ‘죽어도 자이언츠’는 부산 야구사를 다룬 다큐로 현재 80%가량 촬영을 마쳤고, 편집·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영상위로부터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심사위원단은 “롯데 자이언츠의 흥망성쇠를 부산의 역사와 엮으려는 야심찬 기획이 돋보이는 프로젝트”라며 “부산에 대한 제작진의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진단을 녹여내길 기대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장편 다큐 제작단계 부문에서는 ‘죽어도 자이언츠’ 외에 ‘망양중복’ ‘#with_you’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또 다큐 기획개발단계 부문에서는 ‘공순이’ ‘애프터 라이프’ ‘8부두’ 등 3편이 뽑혔다.
장편극영화 부문은 ‘해야 할 일’과 ‘등대’가, (웹)드라마 부문에서는 ‘기묘한 히어로: 고등햄릿’ ‘리뷰왕 장봉기’ ‘문제적탐정사무소 시즌2-추리택시’ 등 3편이 선정됐다.
부산영상위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제작사와 창작자의 상황과 산업 환경 변화에 맞는 지원책을 발굴해 지역 영화·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