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JTBC 밤 10시 30분)
앞선 1차전에서 10:0 콜드게임 승리를 자신했던 천안북일고는 최강 몬스터즈에게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며 고교 강호의 명예에 상처를 입었다. 특히 박용택에게 3점 홈런을 맞은 김범근 투수는 “자존심이 상했다”며 패배를 곱씹었고, 이상군 감독은 “상대 타자들이 강했다”며 2차전을 다짐한다. 심기일전한 북일고 선수들은 2차전 승리를 위해 야간 훈련도 불사한다. 이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1차전보다 쉽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라며 북일고의 비밀병기 김휘건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최고 구속 150㎞를 자랑하는 김휘건은 “2차전에서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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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의 한 장면. JTBC 제공 |
한편 몬스터즈 이승엽 감독은 부상 선수 속출로 고민한다. 이 감독은 주사를 맞고 온 선수,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 그냥 아픈 선수를 나열하며 부상 명단에 깊은 한숨을 내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