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산자락 꽃피는 바다 /세계로 열린 영화로운 부산 /We Will be One /미래를 약속하는 부산 /다 함께 노래해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부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가사 중 일부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 ㈜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응원곡 ‘함께’를 다음 달 발매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아트하랑 측은 세계 3대 음반사인 유니버설 레코드에서 싱글앨범으로 제작하고,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조수미의 신규 앨범에도 수록된다.
이 곡은 부산의 상징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가사에 담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조수미가 부른 테마송 ‘챔피언’처럼 국민 응원곡으로 인기를 끌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아트하랑 주최로 지난달 20일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에서 응원곡을 최초로 공개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시와 추후 협의를 통해 공익사용권 제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응원곡 지정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아트하랑 이상목 대표이사는 “부산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