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1일 부대행사 세미나도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하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조금씩 회복하는 지금, 시대를 읽는 창조적 이미지를 제안하고 시민과 소통을 시도하는 디자인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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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옥
‘희망’(왼쪽), 홍동식 ‘Happy Virus’ |
부산국제디자인제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시청 2층 1·2 전시실에서 ‘디자인-위드 코로나19를 말하다’전을 연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디자인제에는 부산지역 교수와 단체,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7개국 160명이 참여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디자인제는 올해 ‘위드 코로나’를 주제로 창의적 디자인과 그래픽 이미지를 개발하고, 시민 소통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장락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는 기업의 업무와 일상 생활양식을 바꾸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디자인전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스토리텔링하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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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흥
‘With Covid-19’ |
부대행사로 마련한 ‘위드 코로나 아트 디자인 세미나’는 다음 달 11일 부산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코로나 시대 디지털 대전환 속 부산미술의 현재와 미래 대응방안을 생각해보고, 디자인의 융복합적 사고와 환경교육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음 달 11~15일에는 부산진구 동천갤러리에서 같은 주제로 ‘학생디자인 체험전’을 개최한다. 앞서 학생디자인창작캠프에 참여한 한국조형예술고 부산예술고 브니엘고 등 3개교 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시선으로 팬데믹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느낀점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