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적 흥행을 기록한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 지난해 故 이건희 회장 유족 측이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회로, 그간 서울에서만 1년 가까이 전시해 지역차별 비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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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 이건희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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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10월부터 지역순회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광주와 경남에 이어 세 번째 지역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경남은 다음달 28일부터 1월 25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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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시립미술관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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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은 “이번 부산 전시에서 이중섭 작가, 박수근 작가, 유영국 작가 등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62명 작가의 작품 총 12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은 다음달 5일 광주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부산을 비롯한 14개 지역 미술관을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