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제1회 대한민국 K-컬처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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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관(왼쪽) BIFF 이사장이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대한민국K-컬처대상을 받고 있다. 대한경영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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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영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K-컬처 대상은 한류 확산에 이바지해 K-컬처(K-Culture: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인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BIFF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아시아 최고 영화제이자 아시아영화 허브로 가꿔 K-컬처가 확산·발전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2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때 마련된 시상식에서 이용관 BIFF 이사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용관 BIFF 이사장은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BIFF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영화의 홈타운(Hometown of Asian Films)’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최대의 아시아영화 거점 페스티벌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성황리에 폐막한 제27회 BIFF는 3년 만에 팬데믹 이전 수준의 규모로 정상으로 개최했다. 올해 BIFF는 아시아영화 지원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등 높은 활력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온 스크린’ 섹션을 한층 확대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강화했으며, 국내 상업 영화 신작을 프리미어로 소개하는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신설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에서는 원천IP 거래의 장인 부산스토리마켓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판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한국 영화와 콘텐츠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알리는 국제 창구 구실을 톡톡히 했다
BIFF와 ㈔대한경영학회는 앞으로 교육·연구·행사 관련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영화를 통한 한국 문화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