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와 부산 갈매기의 애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가 전국 극장 상영에 이어 IPTV와 케이블TV에도 방영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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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자이언츠’ 포스터. |
이 영화는 개봉과 함께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하는 등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됐다. 지난 15일부터는 IPTV, 케이블TV와 계약해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하게 됐다. 방영되는 곳은 IPVT 3사인 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와 케이블TV인 홈초이스다. IPTV와 케이블TV는 디지털 영상 유통시장에서 큰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다.
‘죽어도 자이언츠’를 IPTV 3사와 케이블TV 홈초이스를 통해 시청하려면 일반 가정에 보유 중인 통신사와 케이블 셋톱박스로 TV와 연동해 시청할 수 있다.
IPTV와 케이블TV 서비스는 현재 T.VOD(건별 구매)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이후 S.VOD(월정액)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VOD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진행한다.
장편 다큐 ‘죽어도 자이언츠’는 1992년 롯데 자이언츠의 한국프로야구 우승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실업야구단 롯데의 창단과 프로야구단 출범, 이대호 선수가 은퇴한 이번 시즌까지 다루며 롯데를 중심으로 부산의 야구사를 조망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를 비롯해 조지훈 자이언츠 응원단장, 이제는 고인이 된 케리 마허 전 영산대 교수 등 34명이 출연했다. 케리 마허 교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전국 62개 상영관, 69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국제신문이 제작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