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춤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김정원)는 20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2022부산전통춤문화제’를 연다. 협회 김정원 지부장이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을 남도 시나위장단에 맞춰 선보인다. 한국춤의 특징인 정중동, 맺고 푸는 기법을 중심으로 긴 흰수건을 당기고 채고 걸치는 섬세한 춤사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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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영의 권명화류 소고춤.
한국전통춤협회 제공 |
김경미 협회이사가 영남 교방무를 춘다. 섬세하면서도 활달한 활개춤사위와 경상도 특유 덧배기춤사위로 흥을 더한다. 영남지역 특유의 해학성을 담은 권명화류 소고춤은 협회 문자영 이사가 선보인다. 권명화류 소고춤은 조선 시대 예기 양성소였던 대성권번과 대동권번의 역사적 인물 박지홍류의 춤을 권명화 선생이 정리했다. 협회 김미자 이사는 승무(한영숙류)로 생명 원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 장구 예능보유자 박종환 협회 고문은 농악판에서 상모를 쓰고 장구를 메고 기예를 보이며 연주하는 채상 설장구를 공연한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춤 예능보유자인 한국전통춤협회 이길주 이사장이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3만 원. 문의 (051)636-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