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맛있는 튀르키예2 1부(EBS1 오후 8시 40분)
튀르키예의 ‘진짜 맛’을 보려면 남동부를 빼놓을 수 없다. 지중해와 시리아 국경에 접한 하타이는 과거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지중해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다. 오랜 역사와 지리 특성으로 풍요로운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17세기부터 운영했다는 하타이의 대표 시장 우준차르스에서 맛있는 냄새를 따라 정육점을 찾아간다. 정육점에 있는 돌화덕은 마을 주민 누구나 쓸 수 있는 공동 화덕이다. 잘게 다진 고기를 쟁반에 담아 굽는 텝시케밥,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는 디저트 퀴네페 등 하타이의 명물 음식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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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한 장면. EBS 제공 |
이어 찾아간 곳은 하타이의 작은 마을 토카칠르. 지중해성 기후로 품질 좋은 올리브가 자라는 이 지역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올리브오일을 만든다. 그 풍미는 깊고 진하다. 올리브 향 가득한 하타이의 아침밥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