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관객으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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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1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공연이 열리고 있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 관객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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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2023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인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무대에 참석했다. 이 사실은 언론 보도로 미리 알려져 관객들은 객석에 앉아 공연 시작 전까지 한참을 두리번거리며 문 전 대통령을 찾는 눈치였다.
공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를 앞두고 마침내 객석 가운데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문 전 대통령 내외가 등장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환호하는 관객들에 손인사를 건넨 뒤 객석에 앉아 연주를 감상했다. 미처 몰랐던 관객들도 축제의 깜짝 손님을 반겼다.
이날 관객들에게 신의 선율을 선사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무대의 자세한 후기는 1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