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대표 김진해)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예술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초청, 공연장 뒷무대를 둘러보는 체험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19일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꿈나래 대학생 등 20여 명을 초청해 하늘연극장에서 ‘백스테이지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도입된 영화의전당 백스테이지 견학 프로그램은 총 3층 규모, 841개의 좌석의 하늘연극장 뒷무대를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꿈나래 대학생 15명과 도움강사 8명이 영화의전당 무대예술팀 장훈석 조명감독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음향장비, 조명실, 피아노실 등을 둘러봤다.
영화의전당은 또 다음 달 11일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 15개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열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