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소년으로 꿈과 환상 속을 자유롭게 모험하는 ‘피터팬’이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부산 소재 어린이공연 전문단체 극단 오오씨어터가 오는 23일까지 부산문화회관의 어린이전용극장 사랑채극장에서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무대에 올린다.
동화 ‘피터팬’은 현실 세계의 웬디와 동생들이 피터팬의 초대로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네버랜드’에 놀러가 함께 해적 우두머리인 후크 선장의 공격을 물리치는 과정 등을 그린다. 극단 오오씨어터의 이번 작품은 원작을 새롭게 재구성해 웬디가 떠난 이후의 피터팬 이야기를 담았다. 36개월 이상 어린이 입장. 전석 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