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인 소설가 극작가 무대연출가 과학문화비평가 화가 교육자 정치인. 1749년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났다. 6세 괴테는 황실 고문관이던 부친이 들인 가정 교사에게서 교육받았다. 1765년 라이프치히대에서 법학 철학 의학을, 1770년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에서 의학 역사를 배웠다.
22세에 법학 학위를 딴 후 변호사·법관 시보로 뛰었다. 약혼남을 둔 샤를로테 부프를 연모하다 실연한 체험을 담은 ‘젊은 베르터의 고통’을 1774년 선보였다. 2년 후 바이마르 공사관 추밀참사관 임명을 계기로 공직에 오랫동안 몸을 담았다.
1784년 인간 머리뼈에서도 악간골 흔적을 찾아냈다. 색채학 지리학 광물학 식물학을 틈틈이 연구한 르네상스인이었다. 1880년 나폴레옹을 바이마르에서 여러 번 만난 정치인. 마이마르 자택에서 1832년 의자에 앉은 채 83세로 숨졌다. ‘파우스트’ 외에 ‘친화력’ ‘시와 진실 1~3부’ ‘서동 시집’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