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단오 맞아 장수들과 위로연…한산도 극심한 가뭄 끝 단비

의역(意譯) 난중일기-이순신 깊이 읽기 <46> 병신년(1596년) 4월 19일~5월 12일

  •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선일회계법인 고문
  •  |   입력 : 2024-03-03 19:33:08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군사 노고 풀어주고자 밤새 잔치
- 영인 돌아가고 9일 연속 목욕
- 그 사람 누구인지 궁금증 더해
- 폭우 속 배 타고 나간 두 아들 걱정
- 억울한 망자들 위해 제사 지내

4월19일[5월15일] 맑음.

습열(濕熱)로 인해 침을 20여 군데나 맞았더니 속에 번열이 나는 것 같아 종일 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어두울 녘에 영등포 만호가 와서 만나고 돌아갔다. 남자 종 목년과 금화, 풍진 등이 와서 인사했다. 이날 아침에 남녀문(南汝文)을 통해 풍신수길이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그렇다면 얼마나 기쁘랴마는 믿을 수 없다. 이 소문은 진작부터 퍼졌지만 아직 확실한 기별은 오지 않았다.

※남녀문은 난여문이라고도 하며 동일인이다. 이순신은 남녀문을 통해 항복한 왜인들을 다스렸다.
병신년 5월 3일 일기에서 장군은 한산도 군영의 심각한 가뭄을 걱정한다. 이어 6일 비가 오자 무척 기뻐한다. 당시 한산도 군영 물 사정은 여의찮았다. 사진은 한산도에서 만난 거북선 형상 음수대로, 우리 후손은 여기서 걱정 없이 물을 마신다.

4월20일[5월16일] 맑음.

경상수사가 와서 내일 놀러오라고 나를 초청했다. 활 10순을 쏘았다.

4월21일[5월17일] 맑음.

아침 식후에 경상수사의 진으로 가는 길에 우수사의 진에 들렀다. 우수사와 함께 경상수사의 진으로 갔다. 종일 활을 쏘고 잔뜩 취해서 돌아왔다. 조방장 신호가 병으로 자기 사가로 돌아갔다. 영인(永人)이 왔다.

4월22일[5월18일] 맑음.

아침 식후에 나가 공무를 보았다. 부산의 허내은만이 보낸 고목[告目, 보고서]에 “명나라 사신(이종성)이 달아나고 부사(副使, 양방형)는 여전히 왜놈의 진영에 있는데, ‘사신이 4월 8일에 달아난 사유’를 명나라 조정에도 알렸다”고 했다. 김 조방장이 와서 노천기가 술을 먹고 주책없이 굴다가 본영진무 황인수, 성복에게 욕을 당했다 하므로, 곤장 30대를 때렸다. 활 10순을 쏘았다.

※허내은만은 이순신이 부산에 심어 둔 첩보원인데, 며칠 전 들은 의문점(4월 7일 일기 참조)을 부산 허내은만에게 물었더니 위와 같은 보고가 온 것이다.



4월23일[5월19일] 맑음.

흐리다가 늦게 개었다. 아침에 첨지 김경록이 들어왔다. 일찍 아침밥을 먹고 나가 공무를 보고 김첨지와 같이 술을 마셨다. 늦게 군사들 중에서 힘센 자들을 뽑아 씨름을 시켰더니, 성복이란 자가 우승을 했다. 그래서 상으로 쌀 한 말을 주었다. 충청우후 원유남, 마량첨사, 당진만호, 홍주판관, 결성현감, 파지도권관, 옥포만호 등과 같이 활 10 순을 쏘았다. 자정에 영인(永人)이 돌아갔다.

※영인이 누구길레 진영에 들어와 2박 3일을 지나고 자정에 돌아갔을까? 그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재미있는 것은 그가 돌아가고나서 이순신은 9일이나 계속해 매일 목욕을 했다는 사실이다.



4월24일[5월20일] 맑음.

식사를 한 뒤에 목욕을 하고 나와, 여러 장수들과 함께 이야기했다.

4월25일[5월21일]

맑으나 남풍이 크게 불었다. 일찍 목욕탕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있었다. 저녁에 우수사가 와서 이야기하고 돌아갔다. 또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물이 너무 뜨거워 오래 있지 못하고 도로 나왔다.

4월26일[5월22일] 맑음

아침에 들으니 체찰사의 군관이 경상수사 진영으로 갔다고 한다. 식후에 목욕을 했다. 늦게 경상수사가 와서 만나고 돌아갔고 체찰사의 군관 오(吳)도 왔다. 김양간이 소를 실어오기 위해 본영(여수 좌수영)으로 갔다.

4월27일[5월23일] 맑음.

저녁에 목욕을 한차례 했다. 올려 보낸 공문에 대한 체찰사의 회답이 왔다.

4월28일[5월24일] 맑음.

아침과 저녁 두차례 목욕을 했다. 여러 장수들이 모두 다녀갔는데 경상수사만 뜸을 뜨느라 오지 못했다.

4월29일[5월25일] 맑음.

저녁에 한차례 목욕을 했다. 남녀문으로 하여금 투항한 왜인 사고여음의 목을 베게 했다.

4월30일[5월26일] 맑음.

저녁에 한차례 목욕을 했다. 우수사가 보러 왔다. 충청우후도 보고 돌아갔다. 늦게 부산의 허내은만의 고목(告目)이 왔는데, “소서행장이 군사를 철수하여 돌아갈 뜻이 있는 것같다”고 했다. 감경록이 돌아갔다. 어머니께서 편안하시다는 편지가 왔다.



▶병신년(1596년) 5월

소용돌이치는 강화정국의 종말이 점차 다가오고 있었다. 이순신은 강화회담이 결렬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었기에 조금도 방심않고 바다를 지키는 일에 온갖 신경을 다 쓴다. 몸은 아파 끙끙 앓으면서도 통제사의 일상은 빈틈없이 계속된다.



5월1일[5월27일]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았다. 경상수사가 와서 보고 돌아갔다. 한차례 목욕했다.

5월2일[5월28일] 맑음.

일찌감치 목욕하고 진으로 돌아왔다. 쇠를 녹여 총통 두 자루를 만들었다. 조방장 감완 및 조계종이 와서 봤다. 우수사가 김인복의 목을 베어 효시했다. 이날은 공무 보지 않았다.

5월3일[5월29일] 맑음.

가뭄이 너무너무 심하다. 한산도에는 물이 말랐다. 근심되고 괴로운 맘을 어찌 다 말하랴! 경상우후가 와서 활 15순을 쏘았다. 저물어서 돌아왔다. 총통 2자루를 더 만들려 했으나 만들지 못했다.

5월4일[5월30일] 맑음.

이 날은 어머니 생신인데 헌수하는 술 한 잔도 올려 드리지 못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 밖에 나가지 않았다. 오후에 전라우수사의 업무 보는 관사가 불이 나 모두 타버렸다. 이 날 저녁 문촌공이 부요(순천 주암)로부터 오면서 조종의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조정이 4월 1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슬프고 애석하다. 우후가 앞산마루에서 여귀(제사를 못받고 떠도는 귀신)에게 제사(여제)를 지내기로 했다.

*** 위 일기의 여제를 지낸 사연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어느 날 조문을 지어 유행병으로 죽은 이들을 제사 지내려고 하는데, 그날 새벽꿈에 한 떼거리 사람들이 이순신 앞으로 와서 원통함을 호소했다. 이순신이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들이 대답하기를 “오늘 제사에 전쟁에 죽은 자나 병으로 죽은 자들은 모두 얻어먹었지만 우린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이순신이 “그러면 너희들은 무슨 귀신이냐?”하고 물으니 “우리는 물에 빠져 죽은 귀신입니다”하고 대답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제문을 다시 읽어보니 과연 그 글 속에는 물에 빠져 죽은 자들이 적혀 있지 않았다. 이순신은 다시 주위에 명령해 그들도 함께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



5월5일[5월31일] 맑음.

이 날 새벽에 여제를 지냈다.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공무를 보았다. 회령포만호가 교서에 숙배한 뒤에 여러 장수들이 모여서 회합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 의식을 마친 다음 들어가 앉아서 위로연을 베풀고 술을 4순배 돌렸다. 몇 순배 돌리고나서 경상수사가 씨름을 시켰는데 낙안군수 임계형이 장원이었다. 밤이 깊도록 이들을 즐겁게 마시고 뛰놀게 한 것은 내 스스로 즐기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오날을 맞아 오랫동안 고생한 장병들의 노고를 풀어주고 싶어서다.

5월6일[6월1일]

아침엔 흐리더니 늦게는 큰비가 내렸다. 가뭄 끝에 농민의 소망을 흡족하게 채워주니 기쁘고 다행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비 오기 전에 활 5, 6순을 쏘았다. 비가 밤새도록 그치지 않았다. 초저녁 무렵 총통 만들 때에 쓰는 숯을 쌓아둔 창고에 불이 일어나 모두 타버렸다. 이는 감독관[監官]들이 새로 받아들인 숯을 쌓으면서 묵은 불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탓이다. 한탄스럽다. 아들 울과 김대복이 같은 배로 나갔다. 큰 비가 쏟아졌는데 잘 돌아갔는지 모르겠다. 밤새도록 앉아 걱정했다.

5월7일[6월2일]

계속 비가 오다 저녁에 개었다. 울이 이날 잘 도착했는지 몰라 계속 걱정이 된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기에 열고 물어보니 이영남이 왔다는 것이다. 불러들여 옛날 지내던 일을 이야기했다.(이영남은 지난해 함경도 강계에서 여진족을 방비하다 이순신에게 돌아온 듯함)

5월8일[6월3일] 맑음.

아침에 이영남과 함께 이야기하고 늦게 나가 공무를 봤다. 경상수사가 와서 봤다. 활 10순을 쏘았다. 몸이 몹시 불편하여 두번이나 구토를 했다. 이 날 영산 이중(李中)의 무덤이 왜적에 의해 파헤쳐졌다는 말을 들었다. 저녁에 조카 완이 들어왔다. 김효성도 오고 비인(충남 서천 비인)현감도 들어왔다.

5월9일[6월4일] 맑음.

몸이 몹시 불편하여 나가지 않았다. 이영남과 함께 서관(황해도·평안도 즉 임금 계신 곳)의 일을 이야기했다. 날이 저물자 비가 뿌리더니 새벽까지 그치지 않았다. 부안의 전선(판옥선)에서 불이 났으나 심하게 타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5월10일[6월5일] 맑음.

나라 제사날(태종의 제사)이라 공무를 보지 않았다. 몸이 불편하여 종일 신음했다.

5월11일[6월6일] 맑음.

새벽에 일어나 이영남과 진지한 대화를 했다. 식후에 나가 공무를 보고, 비인현감 신경징에게 기일을 어긴 죄로 곤장 20대를 쳤다. 또 순천 격군을 감독하는 감관 조명에 대해서도 죄를 물어 곤장을 쳤다. 몸이 불편하여 일찍 들어와 신음했다. 거제현령, 영등포만호가 이영남과 같이 잤다.

5월12일[6월7일] 맑음.

이영남이 돌아갔다. 몸이 불편하여 종일 신음했다. 김해부사(백사림)의 긴급보고가 왔고, 부산에서 왜적에게 붙었던(附賊人) 김필동의 보고서[告目]도 왔는데 “풍신수길이 비록 정사(正使)는 없을지라도 부사(副使)가 그대로 있으니, 곧 화친하기로 하고 군사를 철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명은 정사 이종성이 달아나자 부사 양방형을 정사로 심유경을 부사로 임명해 강화를 계속했다.

※ ㈔부산여해재단·국제신문 공동 기획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4. 4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5. 5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6. 6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7. 7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8. 8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9. 9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10. 10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9. 9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0. 10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8. 8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9. 9[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0. 10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김지효-우리
박세연-Find Your Brav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자화상 /최은지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8일 (음 8월 28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7일 (음 8월 27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주말의 BIFF- 2026년 10월 9~11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8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아름답게 억새 핀 모습 읊은 조선 중기 문신 이정형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