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프렌들리 콘서트’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프렌들리 콘서트를 연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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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문화회관 제공 |
대전시립은 ▷사이 콜먼의 ‘Hey look me over’ ▷조지 거슈윈의 ‘I got rhythm’ 등을 선사한다. 안양시립은 ▷이현철의 ‘다시 일어나요’ ▷어빙 벌린의 ‘It’s Lovely day Today‘를 연주한다. 부산시립은 ▷이동훈의 ‘여우야’ ▷조성은의 ‘우리들의 세상’ 등을 부른다. 마지막 곡은 김준범의 ‘꿈꾸는 사람’이다. 이 곡은 세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계자는 “창단 51주년인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올해 첫 무대다. 새로운 50주년을 시작하는 자리”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췄던 교류 연주회가 5년 만에 열린다. 세 합창단이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73년 창단했다. 현재 단원은 50여 명이다. 천경필 수석지휘자가 이끌고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982년 창단했고, 고석우 지휘자가 이끈다.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창단했으며 이건륜 지휘자가 이끌고 있다. 전석 3000원. 문의 (051)607-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