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AI·OTT가 흔드는 영화계…산업 파급력과 공생 머리 맞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  |   입력 : 2024-10-01 19:03:15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영화·영상콘텐츠, 원천 IP 거래
- 5~8일 벡스코 2전시장서 개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하나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종합 콘텐츠시장 ‘ACFM’(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영화·영상산업 종사자와 전문가에 주목받는 중요한 장이다. 올해 ACFM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강화된 콘퍼런스를 선보인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근에 BIFF 개최를 알리는 알림판이 일제히 설치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원준 기자
오는 5~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ACFM은 전 세계 영화·영상 콘텐츠는 물론 원천 IP까지 거래되는 마켓이다. 올해는 AI와 OTT 등 세계 흐름에 발맞춘 콘퍼런스를 연다. 양으로 따져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새 패러다임을 토론하는 자리다.

6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AI 콘퍼런스에서는 AI의 등장이 아시아 영화·콘텐츠 산업에 불러올 변화를 예상하고, 혁신을 추구하고자 한다. 한·일·콘텐츠 산업 로드맵을 확인하고, AI 업계를 선도하는 6개 업체의 핵심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생성형 AI 이미지 개발사 스터빌리티AI와 블록체인 기술로 IP를 보호하는 기술을 가진 스토리 프로토콜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웹툰 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글로벌플랫폼), 위지윅스튜디오, 아이치이, 리베트 AI, 덴츠 등이 함께하는 화려한 라인업이다.

아시아 OTT 콘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각국 OTT 플랫폼의 고유 비즈니스 전략을 살핀다. 시리즈 숏폼 등 새로운 미디어의 방식을 깊이 살펴보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 OTT의 생존 전략을 공유한다.

ACFM은 한국영화 산업 위기에서 한국영화 프로듀서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는 ‘프로듀서 허브’를 올해 신설했다. 참가한 프로듀서 간 스피드미팅, 네트워킹 런천, 국제 공동제작을 위한 한국 스페인 홍콩의 지원정책을 살펴보는 장이 열린다. 원천 IP 거래 플랫폼인 ‘부산스토리마켓’에서는 피치&매치를 통해 한국과 대만 IP를 23편 소개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공식 선정작 30편을 공개한다.

한편 6일 오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의 사회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가 열린다.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은 키노라이츠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의 60만 표 지지를 얻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김혜윤 변우석이 수상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4. 4[속보]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초청공연 추진 안 해
  5. 5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6. 6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7. 7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8. 8“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3. 3“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6. 6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7. 7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한동훈, 법무부 장관 재직시 딸 '허위스펙' 수사무마 의혹으로 고발당해
  10. 10“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3. 3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IMF "올해 韓 1인당 GDP 4만3512달러"…부채전망은 대폭 하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속보]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초청공연 추진 안 해
  3. 3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4. 4울산 울주군 화학제품 제조업체서 불, 대응 1단계 인력 200명 동원 진화중
  5. 5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7. 7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8. 8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9. 9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10. 10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윤상건-Creature
박지은- little talk-Venic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자화상 /최은지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4일 (음 9월 4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3일 (음 9월 3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비 오는 가을밤에 읊은 시
생육신 남효온이 가을 강변의 풍경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