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2 오후 8시 30분)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인 경북 영덕에서 최불암을 두고 박원숙과 사랑의 라이벌로 열연한 이경진을 만난다. 또 한 명의 게스트 문희경은 영덕 바다를 배경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그녀는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경진과 랩 배틀을 했던 추억을 상기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부모님 안부를 묻는 박원숙에게 문희경은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힌다. 혜은이 또한 부모님께 여행 한번 시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특히 문희경의 홀로 남은 아버지는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딸 얼굴을 보기 위해 매일 TV를 틀어놓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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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제공 |
한편 이경진과 문희경이 역대급 스케일의 짐을 끌고 사선가에 입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