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EBS1 밤 9시 55분)
미국 하와이에서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버스 타고 광명역으로, 광명역에서 기차 타고 창원중앙역까지, 무려 15시간여 대장정 끝에 손주들이 한국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난다. 손주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들고 기다리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2년 만에 감격의 상봉을 한다. 못 본 사이 훌쩍 커버린 손주들이지만 거뜬하게 안아 올리며 반가움을 표시한 할아버지, 가족을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어깨를 다독여 준 할머니. 벅찬 재회의 순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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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내 손주’ 한 장면. EBS 제공 |
하와이에서부터 손주들은 할머니표 김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할머니는 함께 김밥을 만들며 즐겁게 지낸다. 그런데 할머니가 미처 알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단무지를 뺀 꼬마 김밥을 좋아하는 형 카이든과 속 재료 가득한 뚱뚱이 김밥을 좋아하는 동생 테이슨의 김밥 취향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