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까리하게 살아보자”…부산 행복세미나 개최

안드레연수원에 1500여 명 운집…인생의 본질 찾아가는 시간 가져

이정우 지파장 “행복하게 사는 시간 고작 88일, 진정한 의미와 답 찾아야”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02-17 18:05: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해 시작된 부산 행복세미나에 부산 시민 1500여 명이 모이는 등 열기가 올해도 이어진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지파장 이정우·이하 안드레지파)는 지난 15일 안드레 연수원에서 부산 행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우 지파장이 메인 강연자로 나서며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신앙적인 메세지를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인생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파장은 “우리 인생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내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른다”며 “일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 심지어 화내는 시간까지 모두 계산해 보면, 진짜 웃고 행복하게 사는 시간은 고작 88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참석자들에게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파장은 인생의 의미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 지파장은 “우리는 태어나서 죽음이라는 종착역으로 향한다. 죽음이란 것이 우리 인생에 한 번쯤 마주해 생각해야 할 일”이라며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종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을 통해 나는 천국갈 사람인지 지옥갈 사람인지 알아봐야 한다”며 “성경에는 복을 받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계22장 18절과 19절을 보면 요한 계시록의 말을 왜곡해서 가르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내가 교회 다닌다. 예수 믿는다. 착한 일 했다. 봉사 많이 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며 “잘못된 성경 해석과 가르침 속에서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아왔다. 모든 것은 이치에 맞아야 하고 성경적으로도 맞아야 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단인지 확인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파장은 기성 교계와 말씀 교류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개소에 달하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도 83개소다.

끝으로 이 지파장은 “세상에는 많은 말이 있고 소문도 있겠지만 직접 보고 나면 달라질 것”이라며 “어떻게 더 행복해지는지 성경에 답이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성경을 들어봐달라.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해달라”고 권유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김대훈(35세·남)씨는 “(세미나에서 말한 것처럼)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마주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돼서 색달랐던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이준현(27세·남)씨는 “성경에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도 있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며 “시간이 되면 성경을 한번 꼭 배워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드레지파는 세미나 전후로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했다.

안드레연수원 1층에서는 평화도슨트로 평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4층과 5층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4층에서는 유튜브, 제과제빵, 패션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해 아이들에게는 체험의 시간을 부모에게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 5층에서는 치과 상담부터 의류 구매 안드레지파와 MOU를 체결한 협력사의 홍보 부스를 마련했으며, 동아리 부스 등도 준비해 동아리 홍보의 시간도 마련했다.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행복세미나 ‘까리하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인생을 정말 까리하게 살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5일 안드레연수원서 열린 행복세미나 ‘까리하게’의 강연자로 나선 이정우 지파장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천지 안드레교회 제공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8. 8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8. 8‘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물극필반(物極必反)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일상 언어에서 찾은 삶의 방향 外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강동윤-Pixelated Oasis
윤상건-Creatur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경비원 /박필상
자화상 /최은지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0일 (음 9월 10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9일 (음 9월 9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유배객 자암 김구의 눈에 비친 남해의 가을 바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비 오는 가을밤에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