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펜 스토리’ 내달 6일 응모 마감
- ‘스토리IP’는 내달 10~26일까지
부산영상위원회(이하 부산영상위)가 부산의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창작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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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역의 스토리 발굴을 위해 진행한 ‘스토리 IP 프로모션’ 행사 사진.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
부산영상위는 ‘부산영상위원회-오펜(O’PEN)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와 ‘스토리IP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부산영상위원회-오펜(O’PEN)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 ‘오펜’ 소속 작가와 부산 지역 작가를 2인 1조로 연결해 드라마·영화 스토리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셜록홈즈’를 부산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설옥 1946’과 ‘전망 좋은 방’을 각색한 ‘씨어터’,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는 ‘그날의 불씨’ 등의 시나리오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다.
참여 작가는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공동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각본의 작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과정에는 CJ ENM 소속 기획 PD가 자문 역할로 함께 참여한다. 18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스토리 팸투어 등의 연계 프로그램, 작업을 위한 레지던스 공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다음 달 6일까지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창작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스토리IP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은 부산영상위가 시행하던 ‘부산신진작가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모집 대상을 신진 작가에서 ‘부산 지역 창작자’로 확대했다. 보다 경쟁력을 갖춘 스토리IP와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작품에 기획개발 창작지원금 500만 원과 6개월 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2편 내외의 우수작을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0~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 홈페이지(www.b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