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 작가 2명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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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영 작가의 ‘살갗은 나무’.
부산문화회관 제공 |
(재)부산문화회관과 커넥트현대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ART WALK 프로젝트’ 세 번째 전시 ‘김경화 문지영 2인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커넥트현대(부산 동구 범일동) 1, 2층에서 열린다. ART WALK 프로젝트는 부산문화회관이 지역 미술공간과 협업해 부산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하고, 커넥트현대가 공간 등을 지원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국제신문 지난달 18일 자 14면 보도).
예술공간 영주맨션이 준비한 이번 전시는 부산을 기반으로 전국구로 활동 중인 김경화 문지영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함께한다. 김경화 작가는 자개장 폐박스 등 일상의 소재를 사용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 재치와 감성을 지닌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지영 작가는 여성의 삶을 나무에 은유한 작품으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예술공간 영주맨션은 영주아파트(부산 중구 영주동)에 공간을 마련하고 시간과 장소에 의미를 둔 색다른 기획과 전시로 호평을 받는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