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카와 아야(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지극히 사적인 일본’ 북토크 행사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역 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09호에서 열린다.

올해 5월 나온 ‘지극히 사적인 일본’(틈새책방 펴냄)의 저자 나리카와 아야는 아시히 신문 기자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활동한다. 동국대에서 한국 영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중앙SUNDAY’ ‘교도통신’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문화와 예술로 잇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주최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051)46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