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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는 어린이 댄스 팀 롯데자이언츠 댄싱키즈. |
- 13일 오후 7시 해변 특설무대
- 제30회 부산바다축제 연계행사
- 지역 어린이 예술가 대거 출연
부산을 대표하는 ‘낙조 맛집’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다대포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7~13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 대표 여름 축제 ‘제30회 부산바다축제’의 연계 행사로,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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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지역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영도구립소년소녀합창단. |
올해 음악회는 지역 예술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 예술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문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요 이벤트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된 어린이 댄스 팀 ‘롯데 자이언츠 댄싱키즈’가 연다.
이어 영도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부산주니어콘서트콰이어, BBS부산불교방송소년소녀합창단, 사하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맑고 힘찬 하모니를 선사한다.
어린이 예술가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대중음악 무대가 이어진다. 트로트부터 댄스 음악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남성 듀오 ‘백프로’가 ‘앗 뜨거’ ‘사이다’ ‘꿍따리 샤바라’ 등 인기 가요를 들려주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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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크로스오버 퓨전 밴드 비스타. |
공연의 대미는 5인조 크로스오버 퓨전 밴드 ‘비스타’가 장식한다. 비스타는 ‘붉은노을’ ‘영원한 친구’ ‘예술이야’ 등 여름밤 축제와 잘 어울리는 흥겨운 곡으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부산바다축제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는다. 올해 30회를 맞은 부산바다축제는 특별히 지역 대학생이 축제의 주역으로 참여하는 ‘청춘해(海)방구역’(10~11일)을 처음 선보인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포장마차와 동아리 공연을 선보이는 장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공연도 다채롭다. 자전거 탄 풍경, 김장훈 밴드 등 유명 가수가 선사하는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 콘서트’(12일)도 열린다. 또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 ‘선셋 비치클럽’(7~9일), 빈티지 물건을 사고파는 ‘다대비치마켓(8~9일)’,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13일) 등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백사장 한쪽에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대포차’(13일까지)에서 여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