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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열리는 ‘2026년 언양 한우불고기축제’ 포스터.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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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옆 공터(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683-10)에서 ‘2026년 언양 한우불고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언양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년 만에 울주군 언양지역에서 재개되는 것이라고 군은 덧붙였다. 언양한우불고기축제는 격년제로 개최되는데,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전국 유일 먹거리 특구인 언양 한우불고기특구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울주군 대표 먹거리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0월 9일에는 천도재와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손빈아·지원이·싸비·백수정·수근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날 10일에는 해피니스, 프렌즈, 루나틱레벨5 등이 출연하는 신나는 쇼 스테이지(SHOW STAGE)를 비롯해 어린이 마술쇼, 함께하는 지역주민 참여 공연, 참여 놀이방(OX퀴즈, 가위바위보 등), 현장 노래방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한우 즉석 경매와 ‘우리동네 가수왕’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각종 체험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푸드트럭,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김성률 언양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장은 “10년 만에 언양에서 열리는 한우불고기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언양불고기의 진정한 맛과 정이 살아 있는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