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의료진 보강…“진료영역 확대, 의료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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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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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은 의료공백 최소화와 진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분야별 우수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영입된 의료진은 지난달 정형외과·외과·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이달 감염내과·내분비내과·치과·소화기내시경 전문의 등 모두 9명에 이른다.
정형외과에서는 세부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임의가 영입됐고, 외과는 그동안 공백이었던 갑상선 및 유방외과 진료가 재개됐다. 비뇨의학과는 이번 영입으로 3인 전문의 체제를 구축해 야간에도 결석에 대한 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또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는 세부전문의 추가 영입으로 소화기 질환 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기시간도 줄어들었다. 특히 감염내과에서는 전문의가 8년 만에 채용됨에 따라 필수의료와 호흡기질환, 신종 감염병 진료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치과 전문의가 추가 영입됨으로써 장애인 치과 진료시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김휘택 부산의료원장은 “분야별로 우수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부산시의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전문의, 일반의 등의 특별채용으로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