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원한 현역’ 최고령 원로 배우 이순재 영면
‘영원한 현역’ 최고령 원로 배우 이순재 영면
현역 ‘최고령’으로 활동한 배우 이순재(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배우 이순재는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4살 때 조부모를 따라 서울로 내려왔다. 호적상으로는 1935년생이다. 초등학교 시절 해방을 맞았고 고등학교 때 한국전쟁을 경험한 그는 서울... [2025-11-25 오후 7:11:34]
부산문화예술지원 예산 100억 시대 눈앞
- 내달 2~16일 1차 공모 접수 예정- 창작개발·유통 등 6개 사업 신설부산시의 내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이 95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보다 10억 원 증액되는 액수다. 이와 함께 2026년에는 기존 단년도(1개 연도) 중심의 지원을 넘... [2025-11-25 오후 7:11:34]
부산문화재단
유라시아 품은 부산국제아트페어
유라시아 품은 부산국제아트페어
- 작가·관객 직접 만나 작품 거래- 인도·우크라 등 작품 대거 전시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로 유서 깊은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로 새롭게 출발한다.㈔K-ART 국제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가 다음 달 4~7일 부산 해... [2025-11-25 오후 7:11:34]
부산국제아트페어
기획부터 배급까지 100% 부산표 영화…청년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기획부터 배급까지 100% 부산표 영화…청년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 지역 예술인 성장 스토리 다뤄 - 개봉 4주째 전국 5곳서 상영 중 - 영화계 연대로 무료 관람회도 - “독립영화 가능성 더 넓어지길”주요 투자·배급사가 서울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지역 독립예술영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따른다. 예산 확보의 어려움... [2025-11-25 오후 7:09:36]
새영화,인터뷰
日애니가 구축한 콘텐츠의 힘…성장세 꺾인 韓영화와 대조
日애니가 구축한 콘텐츠의 힘…성장세 꺾인 韓영화와 대조
- OTT 확장 속 일본은 IP로 승부- 韓, 블록버스터·스타 의존은 독올해 한국 영화 농사는 흉작이다. 말 그대로 망했다. 2025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현재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좀비딸’ 한 편 뿐이다. 흥행 기대를 모았던 현빈 주연의 ‘하얼빈’도, ... [2025-11-25 오후 7:07:21]
한강 작가의 감성이 담긴 연극 ‘12월 이야기’ 20년 만에 공연
한강 작가의 감성이 담긴 연극 ‘12월 이야기’ 20년 만에 공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12월 이야기’의 모티프가 된 동명 연극이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한강 작가는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 소설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 항쟁, 제주 4·3 사건 등을 다루며 동시대... [2025-11-25 오후 1:45:22]
샤갈 ‘꽃다발’ 94억원에 낙찰…국내 경매 최고가
샤갈 ‘꽃다발’ 94억원에 낙찰…국내 경매 최고가
경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마르크 샤갈의 ‘Bouquet de Fleurs(꽃다발)’이 94억 원에 낙찰됐다. 국내에서 진행된 샤갈 미술품 경매 가운데 역대 최고이자 국내 미술품 경매 기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옥션은 24일 진행된 ‘이브닝 세일’에서 샤갈의 ‘... [2025-11-24 오후 11:01:51]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성부터? 강서구에 ‘불법 체육공원’
  2. 2보물까지 지정된 범어사 현판, 친일파가 썼다
  3. 3이면도로 유턴차량에 7세 여아 또 참변…신호기는 없었다(종합)
  4. 4HL디앤아이한라 ‘더현대 부산’ 공사 수주
  5. 5‘시장과 임기일치’ 본격 적용…2·3개월짜리 기관장 뽑을 판
  6. 6시중은행 대출창구 닫자…지방銀·제2금융권 ‘주담대 쏠림’
  7. 7분산특구에 인센티브 확 늘린다…부산 등 4곳에 총 1000억 투입
  8. 8롯데그룹 4명 부회장 용퇴...백화점 새 수장에 75년생
  9. 9가덕신공항 연내 재입찰…지역건설 화색 “참여 비중 확대를”
  10. 10북항재개발·해수부…잇단 호재로 ‘퀸즈이즈카운티’ 주목
  1. 1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 2김도읍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 디자인 선정 완료, 2028년 개통 맞출 것"
  3. 3국힘 경선룰 ‘당심 70%’로 상향 추진…중도 더 멀어질라
  4. 4李 “튀르키예는 형제·혈맹국…방산 원전 바이오 협력 강화”(종합)
  5. 5계엄 사과 요구하는 국힘 초선들…지도부는 與 공격 빌미될라 외면
  6. 6정부, '장보고함' 폴란드에 무상양도…8조원 잠수함 수주전 지원 차원
  7. 7감사원, 유병호 직권남용 고발 "자신에게 반대한 직원 대기발령"
  8. 8송언석 “노란봉투법, 노사 모두 반발…철회해야”(종합)
  9. 9이 대통령 "재판부 모독·검사들 집단 퇴정 엄정 감찰" 지시
  10. 10국립대병원·치과병원 소관, '교육부→복지부 변경' 국회소위 통과
  1. 1HL디앤아이한라 ‘더현대 부산’ 공사 수주
  2. 2시중은행 대출창구 닫자…지방銀·제2금융권 ‘주담대 쏠림’
  3. 3분산특구에 인센티브 확 늘린다…부산 등 4곳에 총 1000억 투입
  4. 4롯데그룹 4명 부회장 용퇴...백화점 새 수장에 75년생
  5. 5가덕신공항 연내 재입찰…지역건설 화색 “참여 비중 확대를”
  6. 6북항재개발·해수부…잇단 호재로 ‘퀸즈이즈카운티’ 주목
  7. 7반도체 소부장 리노공업株 12% 급등…구글 출시 ‘차세대 AI’ 호평에 상승세
  8. 8부산산업대상에 최금식·김운석·송해화
  9. 9SB선보, 글로벌기업과 맞손…해양플랜트 외연 넓힌다
  10. 10韓서 2027년부터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내년 실증도시 구축
  1. 1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성부터? 강서구에 ‘불법 체육공원’
  2. 2보물까지 지정된 범어사 현판, 친일파가 썼다
  3. 3이면도로 유턴차량에 7세 여아 또 참변…신호기는 없었다(종합)
  4. 4‘시장과 임기일치’ 본격 적용…2·3개월짜리 기관장 뽑을 판
  5. 5악취 못 잡은 슬러지처리 업체, 손배 못 받는 부산시
  6. 6경찰, 국정자원 원장 실화 혐의 입건(종합)
  7. 7수능 51개 문항 이의신청…평가원 “모든 문제·정답 이상 없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5년 11월 26일
  9. 97년전 '뉴질랜드 어린남매 살해 뒤 여행가방에 버린 엄마' 현지서 종신형 선고받아
  10. 10[눈높이 사설]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부산 의료공백 참극
  1. 1신영철 감독, 통산 300승 부산서 이룰까
  2. 2강백호 놓친 kt, 김현수 잡았다
  3. 3부상 병동 한국농구, 젊은피 수혈로 만리장성 넘는다
  4. 4매 경기 ‘공포’의 이강인, 2년 만의 UCL 골 도전
  5. 5구르고 또 구른 김태형표 지옥훈련…내년엔 달라야 한다
  6. 6‘레슬링 영웅’ 양정모의 韓 첫 하계 올림픽 금메달…예비문화유산 지정
  7. 7‘투수 4관왕’ 폰세,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별’
  8. 8김호철 전 감독 전격 사퇴, 여자 프로배구 IBK 여오현 대행 체제 선언
  9. 9외인 실패 롯데, 스카우트계 ‘황금손’ 모셔왔다
  10. 102골 원맨쇼에도 웃지 못한 SON
이병주 문학과 인문 클래식
총선에서 낙선한 나림, 그 쓰라린 정열과 허망의 기록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기장 고촌리 고분군 출토 삼엽환두대도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흐릿하지만 강렬한 기억의 형상화…‘나’를 드러낸 나만의 오로라
도시가 푸르게 채색되는 시간…‘나의 부산’을 그려내는 즐거움
리뷰 [전체보기]
을들의 전쟁…웃음과 잔혹 사이 박찬욱표 블랙코미디
신선하고 힘있는 춤 콘텐츠 ‘신인 등용문’ 기대감 재확인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지속 가능한 창작과 연대…부산 청년 춤꾼들 갈망의 몸짓
MZ 스타 지휘자가 선사한 말러…부산 1900 관객 홀렸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패션 뒤흔든 예술가 삶과 영화 外
운석 떨어진 과거로 시간여행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2026 트렌드 중심에 선 AI 대전환…인간의 역할은
친절하게 묻고 경청하기…인간관계 성패 가르는 대화의 기술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베르나르 프리츠-Bakeit
신홍직-울산바위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단풍의 계절 /전병태
등댓불 /이성호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교만한 연민 아닌 따뜻한 공감
대만 뉴웨이브의 마지막 불꽃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정상…‘주토피아 2’ 예매율 1위
9년 만에 돌아온 ‘나우 유 씨 미’ 정상…예매율 최고는 ‘위키드’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조용필과 엔믹스의 공통분모 ‘고추잠자리’
2025 광복레코드페어-그룹사운드 참관기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6일 (음 10월 7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5일 (음 10월 6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5년 9월 25일
오늘의 BIFF- 2025년 9월 24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윤두서의 사슴 그림 ‘심산지록도’에 붙은 제화시(題畵詩)
전북 정읍에 있는 우암 송시열 유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