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4시간만 참으면 동백전 사용 가능하다더니

1일 오후 2시 개통 예정이었으나 1시간 연기

오후 4시가 임박했으나 여전히 동시접속자 수만명

앞서 BNK저축은행 연이율 7% 적금 이어 또 지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1일 오후 2시 서비스 개시를 앞둔 동백전이 오후 3시30분이 되어도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정환 기자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1일부터 코나아이에서 BNK부산은행으로 운영사업자가 바뀌는 가운데 앱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애초 부산시와 부산은행은 운영사가 코나아이에서 BNK부산은행으로 바뀌면서 지난 31일 밤 11시55분부터 1일 오후 2시까지 약 14시간이 지나면 동백전 앱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이날 오후 3시30분이 넘어서도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것이다.

오후 2시 서비스 개시부터 차질을 빚었다. 이날 오후 2시 새로운 동백전 앱을 앱스토어(아이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에서 다운 받은 뒤 실행시키자 30초~1분 정도 대기 후 오후 3시 이후 이용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화면에 떴다. 오후 3시부터는 앱 접속은 가능해졌으나 ‘현재 동시 접속자가 많아 잠시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자와 예상 대기시간이 화면에 표시됐다. 오후 3시30분 기준 대기자는 3만3695명, 예상 대기시간은 3만3702초로 나타나는 등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부산은행 측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늦어진 것은 계좌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외부와 동백전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한다고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접속의 경우 새로운 앱을 다운받으면서 접속자가 몰렸고, 어느 정도 접속 인원이 분산되면 정상 접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원인 분석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해 코나아이가 고객 정보 이관 작업에 4일 걸린 것과 달리 14시간으로 앞당길 것이라고 자신했던 점을 비춰보면 머쓱한 결과가 나온 셈이다.

앞서 BNK저축은행도 연 7%의 이자를 주는 상품인 ‘머니모아 정기적금’을 1만 명 선착순 가입하는 방식으로 출시했다가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불편을 야기한 바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