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라대 항공대학 학생들 자격증 시험 전원 합격 연속 행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신라대(총장 박태학) 항공대학 소속 학생들이 연속적으로 전공 관련 자격증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항공운항학과 2학년 학생 24명은 최근 항공무선통신사자격증 시험에 100% 합격했다. 이 자격증은 항공기 조종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에서 시행한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과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을 받았다.

항공대학의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생 36명은 최근 실시된 대한항공 토파스(TOPAS) 예약 2급 자격증 시험에 100% 합격했다. 이 시험은 항공사 승무원을 비롯해 공항 지상직과 여행사의 국제선 항공권 관련 업무 처리에 필수적인 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것으로 효용 가치가 높다. 이번에 학생들이 취득한 자격증은 대한항공의 토파스(TOPAS)와 글로벌 항공예약시스템인 아마데우스(AMADEUS)의 기술력이 결합된 차세대 예약 및 발권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라대는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항공 관련 핵심 3개 전공을 갖춘 항공학부를 신설해 2019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 항공교통물류학과를 추가로 개설해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4개 전공학과를 갖춘 항공특성화 단과대학으로 확대 개편하고 우수 학생 유치에 발 벗고 나섬으로써 항공산업 교육의 신흥명문으로 도약해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항공대학은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항공운항학과 2학년생 24명 중 12명에게 1인당 1백만원의 실습장학금을 지급해 1차로 전남 영암의 신한에어비행교육원에 보내 운항실습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12명의 학생은 11월에 2차로 운항실습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내 미래항공융합관에 설치된 미국 레드버드사의 항공시뮬레이터로 상시 비행훈련 중이다.

항공정비학과는 2019년 12월 국토부로부터 항공정비사 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항공정비학과는 지난 7월 24일 공군으로부터 항공기 터보제트 엔진 J-85 2대를 양도받아 교육용으로 활용한다. 항공대학은 공군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으로부터 B737 항공기 터보팬 엔진을 제공받아 학생들이 항공정비기술을 연마토록 하고 있다. 대학 내에 신축한 격납고에는 고속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인 리어젯을 비롯해 고정익 경비행기 세스나172, 회전익 항공기 500MD 등 모두 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항공대학은 지난해 1월 세계적 항공조종 전문기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시에라 항공에비에이션과 항공조종훈련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항공정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뉴욕의 본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항공인력 양성의 토대를 구축한 것을 비롯해 대한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 등 국내 주요 항공사 및 관련 기관과 MOU로 학생들의 실습과 인턴 및 취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반을 넓혀왔다.

이현정 기자 okey4@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3. 3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4. 4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9. 9“‘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