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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7일 동의대 헌혈의 집에서 동의대 최준영 총학생회장(사진 오른쪽)과 이돈혁 부회장이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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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 사회봉사센터(소장 윤현서)는 최근 동의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의 최상위 생명나눔학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일 국내 주요일간지를 통해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까지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눈 학교와 단체,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이 기간 동안 학교 그룹에서는 전국 403개 생명나눔학교 7만 3468명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동의대는 1975명이 헌혈에 참여해 최상위 4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동의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헌혈의 집을 개소하였으며, 1999년 제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으로 2019년 제39회 헌혈릴레이까지 총 4만 7504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통계를 보면 헌혈의 집과 헌혈차량, 헌혈부스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여 년 동안 동의대 학생과 교직원 8만 4579명(15일 기준)이 헌혈에 참여했다. 부산지역 대학 중 최대 인원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기관 등에서 예약한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있어 적정혈액 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 윤현서 소장은 “동의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하고, “2020학년도 2학기 일부 대면 수업에 맞춰 지난 9월 15일부터 동의대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마련한 지침에 따라 헌혈릴레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okey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