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30부산월드엑스포 이젠 ‘글로벌 홍보전’이다

市, 내년 상반기 공식 신청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12-10 22:08:44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2일 국제콘퍼런스로 포문
- 해외기업 홍보대사 추진 등
- 전국 상의 회원사 협조 촉구
- ‘100인 릴레이 응원’도 준비

부산시가 2030부산월드엑스포(이하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 공식 유치신청과 중앙유치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미래 세대와 지역기업의 관심을 높이고 국내 글로벌 기업을 ‘홍보대사’로 삼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지지를 얻겠다는 포석이다.

시는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7회 국제콘퍼런스’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5엑스포를 개최하는 일본 오사카가 경제단체연합 회장을 비롯한 190개 기업의 후원으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점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콘퍼런스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도록 대한상공회의소 65개, 부산상공회의소 57개 회원사 등 122개 기업을 대상으로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지역기업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100인 릴레이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세정 태웅 BNK금융지주 넥센그룹 윈스틸 세운철강 트랙스타 등 지역기업 대표 7명, 구청장·군수 16명, 부산시의원 47명, 청년층 30명 등 100명이 참여해 2030엑스포 유치 열망과 당위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시가 운영하는 부산뉴스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지역 기업들도 2030엑스포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며 시민의 관심도를 높인다. 대선주조 그린조이 트랙스타 부산우유 삼진어묵과 커피전문점인 텐퍼센트, 모모스커피 등의 제품에 2030엑스포 홍보 문구를 새겼다. 특히 세정은 자사 전속 모델인 배우 김태희 씨를 앞세운 응원 영상을 지난달 27일 선보였다. 내년 초에는 ‘미스터 트롯’ 임영웅 씨의 응원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은 한국(부산)의 유치 참여 의사 표명을 계기로 ‘미래와 엑스포-엑스포와 개최도시의 영향’이란 주제의 영상 기조연설을 한다. 또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국민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인류의 미래변화와 월드엑스포’ 주제의 영상 기조강연을 한다.

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지난달 로고마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입상작 7점을 선정했다. 대상(사진)은 최정현 씨의 디자인으로 부산의 상징성이 시각적으로 함축된 상징, 로고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9. 9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10. 10[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5. 5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6. 6'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3. 3[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7. 7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8. 8"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9. 9“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10. 10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